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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16

겨울 감나무

by 서울환경영화제 2016. 10. 11.

겨울 감나무 The Lasting Persimon



Japan / 2015 / 15' / Fiction, Documentary


Synopsis

리사키는 도쿄에서 400km 떨어진 시골에 있는 고향 야마가타로 돌아온다. 늘 그래왔듯이 그녀의 가족과 눈으로 둘러싸인 고향은 변한 것이 없어 보인다. 눈을 쓸고, 피클을 만들고, 큰 강 위이 다리에는 눈이 쌓여있고, 아직 따지 않은 감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Risaki is coming back home to her wintery countryside, Yamagata which is 400km away from Tokyo. There is seemingly unchanging snowy life of her beloved family and home village-snow shoveling, making pickles, bridges over a big river covered with snow, and kaki fruits left unharvested on its tree.



Director 치카우라 케이 CHIKAURA Kei

치카우라 케이는 독일과 일본에서 자랐다. 오사카 대학에서 영화와 경제학을 전공하고 영화 프로덕션에서 일했다. 도쿄의 미디어 프로덕션 Creatps Inc. 를 설립하고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다. 그는 유명한 일본 뮤지션들의 음악 다큐멘터리와 라이브 콘서트 영화들을 연출했다. <겨울 감나무>는 2016년 클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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