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16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by 서울환경영화제 2016. 10. 18.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Where the Hills Are Greener



France / 2015 / 78' / Documentary


Synopsis

2012년, 80명이 살고 있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 캐플롱그에 로코모티베(Loco-Motives) 조합이 만들어진다. 이들의 비전은 최대한 자연과 동물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로컬푸드를 생산, 배달하는 것이다. 개인적이고도 시적인 일련의 자화상을 통해 우리는 이자벨, 장-마르크, 빈센트 등의 인물들이 자신의 이상을 추구했던 지난 일 년간의 시간을 따라간다.


Caplongue is a small village of 80 inhabitants in the South of France where the Loco-Motives association was created in 2012. Its vision is to produce and deliver local food, respectful of nature and animals, in the friendliest way possible. Through a series of personal and poetic portraits, we follow Isabelle, Jean-Marc, Vincent and the others over the course of a year as they pursue their ideal.



Director 올리버 디킨슨 Oliver DICKINSON

1980년 런던에서 태어난 올리버 디킨슨은 영국계 프랑스 출신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그가 연출한 환경과 사회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작품으로는 <The Forgotten District>, <caring for the Lagoon>등이 있고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수상함으로써 젊은 나이에 두각을 나타냈다.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는 그의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 > GFFIS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이싱 익스팅션  (0) 2016.12.15
철장을 열고  (0) 2016.12.15
얼룩진 하늘 - 보이지 않는 위협  (0) 2016.10.18
점보 와일드  (0) 2016.10.18
땅을 사라  (0) 2016.10.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