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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8

베이징 후통의 하루 A Day in the Life of Beijing Hutong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17.
베이징 후통의 하루 A Day in the Life of Beijing Hutong  

China, Japan / 2007 / 22'30''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업, 문화 유산

 

Synopsis

린 준은 중국의 한의사이다. 집안 대대로 베이징의 후통 지역에서 작은 의원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많은 이웃들이 떠나고 환자는 줄어들고 있다. 린 준도 결국 고향을 포기하고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어느 날 그는 커다란 약장을 자전거에 싣고 이웃 마을로 팔러 나간다. 후통 골목을 달리면서, 그는 친구와 이웃들이 살아남기 위해 애쓰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된다.

 

Director 벤 스즈키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대부>를 본 후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영화 만들기를 혼자 공부하고 뮤직비디오와 광고 제작사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1년 프리랜서 광고 연출가가 되었다. 2003년에는 로 Japanese Film Angel Taishou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첫 번째 수상을 했다. 2006년 만든 첫 번째 단편영화 <베이징 후통의 하루>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현재 일본에서 첫 번째 장편 영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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