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팜유 Eco Here: Death There
Germany / 2008 / 2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나무,동물,멸종,삼림,야생,에너지,인권,지구 온난화,토착
Synopsis
아기 오랑우탄 한 마리가 절망적으로 어미를 찾아 헤맨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의 기름야자나무 농장을 가로 지르는 아기 오랑우탄. ‘친환경’적인 팜유를 생산하는 나무에 비하면, 오랑우탄은 농장주들에게 벌레 같은 귀찮은 존재다. 감독 잉에 알테마이어는 지금은 변해버렸으나 과거, 천국과도 같았던 숲을 보여 주면서 기름야자나무 플랜테이션이 초래한 끔찍한 결과를 고발한다.
Director 잉에 알테마이어
함부르크 대학에서 영문학, 정치학,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프리랜서로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활동하다가 1991년 이후 대학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현재 주간지인 슈피겔과 NDR, SWR에서 프리랜서 기자, 감독,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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