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을 놀 웨스트를 찾아서 Wild West Going Green
Germany, UK / 2008 / 18'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쓰레기,에너지,유기농,재활용,지구 온난화,지속가능성,탄소중립,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환경정치,가족,어린이
Synopsis
녹색혁명과 환경문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계층은 중산층이 아니다. 이 영화는 영국의 작은마을 놀 웨스트 마을주민들이 녹색혁명을 스스로 주도하고 전 지구적으로 고민하면서 자신들의 공동체 기반과 전망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두 명의 동네 소년 ‘환경지킴이’의 시선을 통해 보여준다. 놀 웨스트 지역은 지방의회가 조례를 만들기 훨씬 이전부터 의무적으로 재생과 재활용에 힘쓰고 친환경적으로 생활해 왔다. 스스로 터득해 쌓아 올린 이 공동체의 지혜와 창조적인 해결책들을 만나보자.
2007년 제4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인 <환경 챔피언 미첼의 지구 식히기 대작전>을 만든 감독과 아이들이 다시 한번 뭉쳐 만든 작품
Director 페니 에반스
영국 브리스톨에 거주하고 있다. 브리스톨 독립 미디어 센터에서 일하면서, 웨스트 잉글랜드 대학에서 ‘미디어와 영화 연구’를 강연한 바 있다. 최근 7년 동안 놀 웨스트 미디어 센터에서 영상 부분의 프로그램 매니저로 있으면서 단편 영화를 제작,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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