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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7

솔튼 호의 재앙과 희망 Plagues & Pleasures on the Salton Sea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20.
솔튼 호의 재앙과 희망 Plagues & Pleasures on the Salton Sea

 

 

USA / 2006 / 71' / Documentary / 18세 관람가

키워드: , 오염, 유명인

 

Synopsis

한때캘리포니아의 리비에라로 불렸던 솔튼 호(Salton Sea)는 이제 미국 최악의 생태재앙 지역 중의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아직도 그 곳에는 노변의 나체주의자나 진흙과 물감으로구원의 산을 만들려는 남자처럼 무모할 정도로 배짱 좋은 괴짜들이 살고 있다. 소름 끼치지만 웃기는 이 다큐멘터리는 마치 썩어가는 동물처럼 역겨운 아메리칸 드림을 보여준다.

 

Director 크리스 메츨러, 제프 스프링어

USC에서 경영과 영화 학위를 받았으며, 벨기에 TV에서 밤 늦게나 틀어줄 법한 끔찍하기 짝이 없는 미국 영화 후반작업 코디부터 영화를 시작했다. 그는 현재 호주 오팔 광부, 게이 트럭 운전수, 신교도 배낭 여행자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자랐고, USC 필름스쿨에서 영화를 배웠다. 러시아에서 겨울을 보낸 후 LA로 돌아와 뮤직 비디오, 단편 등을 제작했다. WWF R&B에 탐닉하다 결국 다큐를 제작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 잦은 솔튼 호로의 여행과 몇 달간 계속된 밤샘 편집으로, LA로 돌아와 빚을 갚으려고 Fox, NBC 등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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