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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54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Australia / 2003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독성 물질, 인권, 핵 Synopsis 2001년 멜버른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 그들은 수천 병에 담겨 있는 인간의 뼛가루를 찾아내는데, 이들은 40여년 전에 병 속에 담긴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뼛가루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소 중 하나인 스트론티움 90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 물질은 핵 폭발의 부산물로서 골암과 백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저명한 과학자인 헤드리 말스톤은 호주에서 있었던 영국의 핵 실험의 끔찍한 '후폭풍'을 폭로한다. 스트론티움 90은 빗물을 통해 땅에 스며들었고 그 땅 풀을 뜯어 먹은 소들의 우유로 만든 .. 2014. 11. 6.
씬 엠바고 Sin Embargo; Nevertheless 씬 엠바고 Sin Embargo; Nevertheless Cuba / 2003 / 49'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빈곤, 쓰레기, 재활용 Synopsis 1959년의 혁명과 그에 이어진 미국의 봉쇄정책 이후, 쿠바인들은 자급자족적 생활을 해야 했다. 생필품조차 얻지 못하게 된 그들은 골목을 뒤져 고철을 모으고 버린 물건들을 주워 사용한다. 그들이 재활용하는 것들은 기상천외하고 때로는 창의적이다. 조각가 안드레, 카나리아 사육자 토마스, 그리고 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큰 억압이라 해도 그들의 정신을 파괴할 수 없으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꺾을 수 없음을 증명해 보인다. * 2005년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우수상, 관객인기.. 2014. 11. 5.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 Mexico / 2004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멸종,생태계,야생 Synopsis 멕시코 국경 경계의 상 루이 포토시. 거의 사막이나 다름없는 이 곳은 불법 이민과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악명 높은 곳이지만, 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국경은 생존의 공간이다. 그들은 각종 야생 동물을 사냥해서 생계를 이어나간다. 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동물 보호나 환경 파괴 등은 중요하지 않다. 배고픔이 그들에게 문제이고, 이 때문에 이들은 사막의 희귀 야생 동물을 잡아 자동차가 내달리는 도로 위에 선다. * 2005년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대상 Director 에후니오 뽈고브스키 에스꾸라 1977년.. 2014. 11. 5.
0.6도의 재앙 The Disaster 0.6° 0.6도의 재앙 The Disaster 0.6° Korea / 2005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Synopsis 지구의 장래와 관련해 그 어느 때 보다 어둡고 비관적인 현실에 직면한 2005년 여름은 잔혹했다. 그 중 가장 큰 불안은 바로 지구 온난화다. 인간을 포함한 지구의 모든 생물이 지구와 함께 사멸하리라는 불안감이 빈번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증대되고 있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의 위기감은 비단 공익과 환경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국가 경제와 식량, 생존의 문제에 이르렀다. 이에 본 프로그램에서는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기상이변 중 폭염의 심각성을 시작으로 원인분석, 우리 생활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루어 지구환경문제의 심.. 201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