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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8

아우터 뱅크스, 움직이는 모래의 섬 Ribbon of Sand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17.

아우터 뱅크스, 움직이는 모래의 섬 Ribbon of Sand

 

USA / 2007 / 26'3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바다,보존,생물종 다양성,생태계,야생,자연 풍경,지구 온난화

 

Synopsis

노스캐롤라이나 아우터 뱅크스는 광활한 대서양에 형성된 가느다란 띠 형태의 움직이는 모래지대를 일컫는다. 전 세계의 몇 안되는 천연 모래톱지대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영화는 여배우 메릴 스트립의 목소리를 빌어 환경운동가 레이첼 카슨의 전언을 힘있게 전달하고 있다.

 

Director 존 그래보우스카

환경 영화감독 존 그래보우스카는 북극 인근부터 아열대지역까지 아우르는 작품을 만들어 왔다. 그의 영화들은 세계의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공영방송(PBS)의 황금시간대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국 방송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스미소니언 박물관, 주요대학들에서 초빙 강사로 강연했으며, 아르헨티나와 파나마 제도에서 환경 매체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1991년부터 그래보우스카는 미국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디자인 자료관과 함께 환경 영화들을 제작, 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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