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7

온난화의 대재앙 The Great Warming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24.

온난화의 대재앙 The Great Warming

 

 

Canada / 2006 / 83'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 사막화, 자연 재해, 지구 온난화, 지속가능성, 탄소, 유명인

 

Synopsis

수백만 종의 생물이 각각 물과 육지, 하늘에서 번성하며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던 행성이 있었다면? 그런데 단 하나의 종족이 우세를 차지하면서 그 행성의 자연적인 균형을 깨뜨려 버렸다면? <온난화의 대재앙>은 내레이션을 맡은 팝 스타 앨라니스 모리셋과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이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4개 대륙, 8개 나라에서 촬영한 <온난화의 대재앙>은 세계 곳곳의 기후 이변과 기후 이변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 보고서 같은 다큐멘터리. 결국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린 것은 인류며, 지구 온난화는 산업혁명과 인구 폭증, 기술과 속도와 힘에 탐닉한 결과라고 일침을 놓는 영화는, 이 사태를 멈출 수 있는 것 또한 바로 우리라고 말하며 이제는 논의가 아닌 실천의 시기라고 역설한다.

 

Director 마이클 테일러

마이클 테일러는 여러 사회적인 이슈들을 다루는 스톤헤이븐 프로덕션의 대표이다. 그는 책을 바탕으로 작품의 여러 시퀀스에 적용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