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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16

움켜쥔 땅

by 서울환경영화제 2016. 10. 11.

움켜쥔 땅 Land Grabbing



Austria / 2015 / 91' / Documentary


Synopsis

"땅을 사라, 땅을 더 늘릴 수는 없으니." - 마크 트웨인

이 세상의 농지는 위험에 처했다. 투자자들이 수출과 바이오 연료를 위한 농작물을 기르거나 단순히 이익을 위해 땅을 구입하면서 땅에 대한 수요는 급증했다. 영화는 국제 농경 사업 내 투자자들의 세계와, EU의 정치가 어떻게 엮여 있는지 통찰력 있게 보여준다. <움켜쥔 땅>은 유럽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며 투자자들과 그들의 행위에 도전한다.


"Buy land, they're not making it anymore." - Mark TWAIN

The world's farmland is at risk. Demand for land has soared as investors look for places to grow food for export, grow crops for bio-fuels or simply buy up land for profit. The film gives an inside look into the world of investors in the international agro-business and how the politics of the European Union is involved.


Director 쿨트 랑바인 Kurt LANGBEIN

1953년생으로 빈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1979년부터 1989년까지 오스트리아 방송국인 ORF에서 다큐멘터리 연출과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시사 잡지인 「프로필」의 뉴스 편집자로 일했다. 1992년부터는 Langbein & Partner Media의 CEO로 재직하면서 다큐멘터리 영화와 TV 르포 프로그램의 연출, 제작을 해오고 있다.


※ 해당 작품은 상영회의 성격에 따라 가능 여부를 안내드리며, 상영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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