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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8

현명한 사람은 정원을 가꾼다 The Clever Go Gardening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20.
현명한 사람은 정원을 가꾼다 The Clever Go Gardening

 

 

Germany / 2007 / 27'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로하스,먹을거리,문화 유산,보존,빈곤,생태계,소비,식물,유기농,환경정치

 

Synopsis

베를린의 여름. 농원을 가진 사람들은 독일 농원분배법의 엄격한 기준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막 농원을 가꾸기 시작한 사람들이 그 법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잔디조차 제대로 깎지 않자, 성실하게 농원을 가꿔 온 사람들은 상처를 받게 된다. 베를린 사람들을 그들만의 작은 정원으로 내모는 '어둠의 힘'을 만나 보자.

 

Director 시니에 아스트루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 덴마크의 작가이자 감독인 시니에 아스트루프는 베를린으로 이사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지리적, 예술적으로 새로운 독일 수도가 된 그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았다. 베를린영화방송아카데미(DFFB: German Film and Television Academy Berlin)에서 각본가 과정에 입학하기 전, 시니에 아스트루프는 요리사이자 레스토랑 전문가로 일했다. DFFB를 졸업한 후 독일 컬럼비아영화사에서 장학금을 받아 독일 방송국의 프리랜서 작가로 일했다. 2006년 영화 제작사를 설립하여 자신의 영화를 제작, 감독하기 시작했다. <현명한 사람은 정원을 가꾼다>는 처음으로 감독했던 극영화 <돼지와 나>(2007)에 이은, 그녀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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