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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12

혹등고래의 노래 Where the Whales Sing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9. 26.
혹등고래의 노래 Where the Whales Sing

 

 

Bermuda | 2010 | 6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동물, 바다, 야생

 

Synopsis

1944년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혹등고래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북대서양 서쪽의 버뮤다제도 인근의 바다는 혹등고래 무리가 이동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북반구 유일의 플랫폼이다. 경영컨설턴트이자 UN기구 활동가 출신의 감독 앤드류 스티븐슨은 3년 전 북대서양을 횡단하는 혹등고래의 이동생활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혹등고래의 번식장소인 캐리비안 해안, 먹이창고인 캐나다 동부 등 여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흑등고래의 신비한 생활을 놀랄 만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6살 난 감독의 딸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Director 앤드류 스티븐슨

캐나다에서 출생했고 이후 홍콩과 인도, 케냐,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국제 경제학을 공부한 뒤 캐나다 은행에서 경제학자로 활동하다가 유엔개발기구로 진출하기도 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깊어 두루 여행을 다녔으며 현재는 버뮤다에서 혹등 고래 관찰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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