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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5

블루 Blue 제작국가: Australia 제작연도: 2017 러닝타임: 76min 장르: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지난 40년간 바다 생명의 절반이 사라졌다. 2050년에는 바다에 생선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오늘날의 바다는 100년 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작동한다. 이제 우리는 바다가 무한한 자원의 보고가 아니고, 쓰레기장도 아니며 변화하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무엇이 아니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 열정적인 환경활동가들이 등장하는 는 그들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이 바다 서식지를 보호하고, 더 나은 방법으로 낚시하는 캠페인을 열고, 해양오염과 싸우며 핵심종을 보호하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독: 카리나 홀든 Karina HOLDEN 시드니 노던비치스 출신의 카리나 홀.. 2019. 7. 9.
빛이 우리를 보고 있다 Stare into the Lights My Pretties 빛이 우리를 보고 있다 Stare into the Lights My Pretties Australia / 2017 / 128' / Documentary Synopsis 우리는 스크린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스크린 앞에서 혹은 스크린이 달린 장치 곁에서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보낸다. 그리고 이러한 기계에 마음을 빼앗기고 심지어 중독되기까지 한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는 위와 같은 질문을 탐구하며, 스크린 속이 아닌 실제 세상으로 우리의 관심을 돌리고자 한다. Program Note 산업화된 세상에 살고 있는 일반적인 인간은 각종 스크린들에 놀라울 정도로 친밀해졌다. 우리 중 대다수가 전화기, 랩탑, TV와 태블렛 기기들을 보는 데 잠자는 것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 2019. 2. 14.
알고 탑시다 - 한국판 알고 탑시다 - 한국판 Grow Your Awareness Australia / 2010 / 6' / Animation Synopsis제8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을 위해 특별히 한국판으로 제작된 단편. 전기자동차가 생각만큼 친환경적이지 않고 전력생산 방식 역시 더욱 청정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영화로, 전력의 주된 원천이 모든 화석연료 중 가장 탄소배출이 심한 '석탄' 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곧 소개될 전기자동차 '미니 E'를 예로 들어 휘발유 자동차의 탄소발자국과 비교하는 애니메이션. A Korea version of Grow Your Awareness. An infographical animation showing why electric cars may not be as green as you'd.. 2016. 7. 26.
행복의 경제학 행복의 경제학 The Economics of Happiness Australia, USA / 2010 / 67' / Documentary Synopsis환경생태학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공동으로 연출한 은 우리에게 당면한 지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화가 아닌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들은 기후 변화와 석유 정점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역설하며, 지구를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찾을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안하는 영화. The Economics of Happiness describes a world moving in two opposing directions.. 2016. 7. 22.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Australia / 2003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독성 물질, 인권, 핵 Synopsis 2001년 멜버른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 그들은 수천 병에 담겨 있는 인간의 뼛가루를 찾아내는데, 이들은 40여년 전에 병 속에 담긴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뼛가루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소 중 하나인 스트론티움 90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 물질은 핵 폭발의 부산물로서 골암과 백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저명한 과학자인 헤드리 말스톤은 호주에서 있었던 영국의 핵 실험의 끔찍한 '후폭풍'을 폭로한다. 스트론티움 90은 빗물을 통해 땅에 스며들었고 그 땅 풀을 뜯어 먹은 소들의 우유로 만든 .. 201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