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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15.

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USA / 2009 / 28'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먹을거리,보존,소비,쓰레기,재활용,지구 온난화,지속가능성,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

뉴요커가 쓰레기를 먹는다? 세상에 착한 쓰레기와 나쁜 쓰레기가 있다면, 착한 쓰레기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리의 일용할 양식>은 뉴욕의 프리건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소비 사회의 이면을 드러내는 다큐멘터리이다. 풍요의 상징인 뉴욕 맨해튼 한 가운데서 쓰레기를 뒤져 먹고 사는 뉴요커의 사정은 대체 무엇인지, 아이러니한 뉴욕의 모습을 살펴보자.

*
프리건(freegan): Free(자유로운)+Vegan(채식주의자)의 준말로 쓰레기에서 식재료를 찾거나 재활용함으로써 자본주의 소비 행태를 지양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

 

Director 김정은

미국 뉴욕시립대학 브루클린 칼리지에서 방송제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First Day (2004), The Wind (2005)에서는 편집에 참여했고, 2004 48시간 영화제에서 최우수 편집상을 받았고, The Wind 72시간 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감독의 최근작인 <우리의 일용할 양식>은 그리폰국제영화제와 브루클린 윤리문화단체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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