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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257

마이어씨와 생태발자국 마이어씨와 생태발자국 Mister Meier and the Ecological Footprint Germany / 2010 / 10'50'' / Animation Synopsis자신의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마이어씨. 냉장고에는 풍족한 음식이 있고, 부족한 게 있으면 차를 타고 슈퍼마켓에 가서 원하는 물건을 사면 된다. 그는 자신의 생활 방식이 얼마나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있는지, 자신이 남기는 '생태발자국'이 얼마나 큰지 깨닫지 못한다. Mister Meier lives happily in a house. The food is in the refrigerator and if something is missing, he simply drives to the supermarket and buys the.. 2016. 7. 26.
나무들의 수다 나무들의 수다 Trees USA / 2010 / 3' / Animation Synopsis다양한 생물이 가득하고 수풀이 우거진 열대 우림 속, 나무들의 수다가 시작된다.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뿜는 나무의 특성과 최근 이산화탄소가 많아진 변화 등을 이야기하는 동안, 나무가 잘려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의 '스폰지밥' 톰 케니가 목소리 출연한 작품으로, 코믹하면서도 열대 우림 벌목의 파괴적 결과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애니메이션. Vocied by the incomparable Tom Kenny (SPONGE BOB), Trees serves as a comic warning about the devastating effects of deforestation of our rainforests. .. 2016. 7. 26.
레오니드 이야기 레오니드 이야기 Leonids Story Germany, Ukraine / 2011 / 19' / Animation Synopsis소박한 행복을 꿈꾸던 구 소련의 한 가족에게 끔찍한 재앙이 닥친다. 원자로 인근 마을에서 성장한 레오니드. 그의 삶은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로 인해 산산조각이 났다. 유출된 방사능은 레오니드의 건강을 해쳤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의 건강까지 위협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조차 그는 방사능오염지역으로 들어가 일을 해야만 한다. 드로잉과 사진, 다큐멘터리 영상이 절묘하게 결합된 애니메이션으로, 레오니드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1986년 체르노빌 참사가 부른 비극을 재조명하는 작품. 그러나 영화는 결국 생명이 재앙을 극복한다는 희망적 결말도 잃지 않는다. A soviet .. 2016. 7. 26.
미안해, 수염수리 미안해, 수염수리 Gypaetus Helveticus Switzerland / 2011 / 6'50'' / Animation Synopsis잘못된 소문과 오해 때문에 멸종될 뻔했던 '새들의 제왕' 수염 수리에 대한 진실. 목축업이 성행하던 옛날 스위스, 큰 몸집과 사나운 인상을 지닌 수염수리는 사람들에게 가축을 잡아가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되었고 수없이 죽임을 당했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서 생물 종에 대한 연구가 발전하면서 죽은 고기만 먹는 수염수리의 습성이 널리 알려졌고 사람들은 멀리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던 수염수리 종을 다시 국내로 들여왔다. 유머 넘치는 그림체와 곳곳에 숨은 패러디가 빛을 발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This film discovers the truth about the kings.. 2016. 7. 26.
우리는 물 지킴이! 우리는 물 지킴이! Keepers of the Water Canada / 2010 / 4'27'' / Documentary Synopsis캐나다의 세계적인 타르샌드 생산지 앨버타주. 이곳 하류의 치폐우얀 항구 사람들은 타르샌드 개발때문에 흘러나오는 독성물질로 고통 받고 있다. 마실 물도 없이 사람들은 암으로 죽어가고, 생선과 고기도 먹을 수 없게 된 절박한 상황. 이제 이곳에서 나고 자란 마을 어린이들이 물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 Keepers of the Water is a short film about a group of Native children in Fort Chipewyan, Canada. Their community sits directly downstream from the Albe.. 2016. 7. 25.
이미 사라진 세상 이미 사라진 세상 About Old World Turkey / 2011 / 5'53'' / Fiction Synopsis먼지와 쓰레기가 뒤섞인 페허의 땅이 있다. 그리고 그 곳은 어느새 텔레비전 속 영상이 된다. 익숙한 세상은 사라지고 어느새 마스크와 고글, 흰 가운으로 몸을 감싼 한 사람이 등장한다. 설치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유려한 영상이 펼쳐진다. Scenery of dirt, rust and garbage on a beach. The beach became an image in TV screens soon. A man with a mask and a white gown appears. The film has its own style similar to installation artworks. Di.. 2016. 7. 25.
핵폐기물 처리법 핵폐기물 처리법 Herr Hoppe And the Nuclear Waste Germany / 2011 / 4'17'' / Animation Synopsis갑자기 한 남자의 방에 난데없이 핵폐기물이 날아온다. 남자는 폐기물을 몰래 갖다 버리려 하지만 쉽지 않다. 점토로 배경을 만들고 캐릭터 작업은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하였다. A barrel of nuclear waste suddenly drops into the living room of the protagonist, an ordinary suburban German. His efforts to get rid of the barrel create the humors. The filmmakers created backgrounds and charac.. 2016. 7. 25.
플라스틱의 여행 플라스틱의 여행 Gloop UK / 2011 / 3'47'' / Animation Synopsis플라스틱이 분해되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까? 100년 전 한 실험실에서 처음 개발된 이래 생산된 모든 플라스틸 제품은 아직도 땅 속 어딘가에 여전히 남아있다. 편리함을 위해 개발된 플라스틱이 야기하는 온갖 문제들에 대한 통찰로 긴 여운을 남기는 애니메이션. Every piece of plastic ever made still exists today. Gloop is a dark fairy tale that follows the meteoric rise of plastic from its inception in Leo's gloomy laboratory 100 years ago. Told like a B.. 2016.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