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나, 마지막 치즈의 맛 Greina
Switzerland / 2006 / 28'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농업,동물,먹을거리,목축업,문화 유산,보존,생태계,토착,환경교육
Synopsis
지오반니 보기니는 스위스 아퀼라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다. 짧은 여름이 찾아오면, 그는 산 위의 목초지로 소떼를 몰고 간다. 티치노와 그리지오니를 잇는 넓은 고원, 그레이나 알프스가 이야기의 무대다. 올해는 낙농장 주인 지오반니가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피는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치즈와 버터를 만드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다. 이 산속 마을도 이제 “유럽의 기준에 맞추어 현대화” 되어야 한다.겨울기간 동안 우리는 헬리콥터를 타고 모테라치오 초원으로 돌아온다. 그곳은 새하얀 빙하처럼 눈으로 뒤덮여 있다. 그 뒤에 우리는 온통 하얀색으로 내부가 꾸며진 연구실 속의 지오반니 보기니를 만나게 된다. 눈부시게 빛나는 타일과 반짝거리는 기구들은 최첨단 제약회사 공장 같다. 이 회의적인 낙농업자는 살균 모자와 그 외의 답답한 제약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Director 빌리 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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