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듐 걸스, 빛나는 영혼 Glow
UK / 2007 / 4'15''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업,독성물질,인권,환경 질환
Synopsis
라듐 다이얼 회사 (Radium Dial Company)의 ‘라듐 걸스’ 중 한 사람인 그레이스 프라이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1920년대 미국 뉴저지에서는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있는 라듐 페인트로 시계 숫자판을 칠하는 작업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루어지곤 했다. 이 곳에서 일하던 그레이스는 결국 방사능에 노출되어 사망한다. 그리고 그녀의 영혼은, 앞서 간 다른 노동자들의 영혼과 하늘에서 재회하게 된다.*라듐 걸스 : 1910~1920년대 미국 뉴저지의 라듐 공장에서 일하다가 방사능에 노출된 여성 노동자들. 다섯 명의 여성들이 그들의 고용주를 고소하면서 이들의 참혹한 현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라듐 걸스’라고 언론을 통해 소개된 이들 중 몇 명은 소송 도중 방사능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Director 조 로렌스
주요 작품으로는 라듐 걸스, 빛나는 영혼(2006)이 있다. 현재 Glover Pavementopera를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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