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의 유혹 One Bag at a Time
Poland / 2008 / 8' / Documentary / 15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소비,쓰레기,오염,재활용,환경교육,환경운동
Synopsis
일회용 비닐봉지가 온 지구를 뒤덮고 있다. 물론, 비닐봉지의 편리성은 떨치기 힘든 유혹이다. 폴란드 우츠의 시민들은 유혹에 맞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 운동을 시작한다. 찬성과 반대가 극명히 갈린 초창기와 달리,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인식은 점차 변해간다. 영화에서는 ‘비닐봉지 없는 날’을 시행하는 첫 날의 모습과, 시민과 상인, 정치인들에게 운동의 필요성을 홍보한 후 6개월간의 변화를 담았다. ‘비닐봉지 없는 날’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과의 인터뷰는 이 변화의 실체를 생생히 보여준다.
Director 안젤라 스빅
예술가이자 치료사, 요가 수행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다. 세계 일주를 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에 거주하며 우츠 폴란드 국립 영화 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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