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 바다의 죽음 Aral: Death of a Sea
아랄: 바다의 죽음 Aral: Death of a Sea France, Serbia, Montenegro / 2008 / 27'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독성물질,물,빈곤,사막화,생태계,어업,인권,환경 질환,환경운동가 Synopsis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내해(內海)인 아랄 해는, 한 때 고기잡이 사업이 번창하던 풍요의 바다로 유명했다. 하지만 1960년대에 구 소련정부가 목화산업을 증대시킨다는 명목 아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강들을 목화밭으로 만들었고, 그 결과는 20세기 최악의 환경 재앙이 되었다. 지난 30년 간 바다의 크기는 사분의 일로 줄어 들었고, 많은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그 지역을 떠났다. 영화는 아직 남아있는 주민들이 회고하는, 아랄 해..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