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팜유 Eco Here: Death There
죽음을 부르는 팜유 Eco Here: Death There Germany / 2008 / 2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나무,동물,멸종,삼림,야생,에너지,인권,지구 온난화,토착 Synopsis아기 오랑우탄 한 마리가 절망적으로 어미를 찾아 헤맨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의 기름야자나무 농장을 가로 지르는 아기 오랑우탄. ‘친환경’적인 팜유를 생산하는 나무에 비하면, 오랑우탄은 농장주들에게 벌레 같은 귀찮은 존재다. 감독 잉에 알테마이어는 지금은 변해버렸으나 과거, 천국과도 같았던 숲을 보여 주면서 기름야자나무 플랜테이션이 초래한 끔찍한 결과를 고발한다. Director 잉에 알테마이어함부르크 대학에서 영문학, 정치학,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프리랜서로 ..
2014. 10. 15.
자라나라! Let Them Grow!
자라나라! Let Them Grow! France / 2008 / 8'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농업,먹을거리,목축업,유전자 조작 식품,유머 Synopsis 농부 귀스타브는 벌레를 죽이는 진짜 ‘무기’를 가진 제르블로 옥수수를 구입하라는 판매원의 설득에 넘어가 버린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옥수수는 벌레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었다. 사고들이 잇따르면서 귀스타브는 자신의 선택을 몹시 후회하지만 물은 이미 엎질러 진 뒤다. Director 크리스텔 수티프 예술, 영화를 공부한 이후 뒤보아, 뒤랑, 디지털 살라드 등의 회사와 합성, 애니메이션, 그래픽, 연출 등 각기 다른 역할로 합작해왔다. 2003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영된 여러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독했다. 는 그녀의 데뷔..
2014. 10. 15.
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USA / 2009 / 28'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먹을거리,보존,소비,쓰레기,재활용,지구 온난화,지속가능성,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뉴요커가 쓰레기를 먹는다? 세상에 착한 쓰레기와 나쁜 쓰레기가 있다면, 착한 쓰레기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은 뉴욕의 프리건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소비 사회의 이면을 드러내는 다큐멘터리이다. 풍요의 상징인 뉴욕 맨해튼 한 가운데서 쓰레기를 뒤져 먹고 사는 뉴요커의 사정은 대체 무엇인지, 아이러니한 뉴욕의 모습을 살펴보자. * 프리건(freegan): Free(자유로운)+Vegan(채식주의자)의 준말로 쓰레기에서 식재료를 찾거나 재활용함으로써 자본주의 소비 행태를 지양..
2014. 10. 15.
우라늄 광산의 위협 Uranium Thirst
우라늄 광산의 위협 Uranium Thirst Brazil / 2009 / 2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광업,물,사막화,생태계,에너지,오염,토착,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는 2개의 우라늄 광산이 있다. 2개로도 모자라, 10개 이상의 광산이 앞으로 더 개발될 예정이다. 새 광산을 찾기 위한 탐사활동은 원주민인 토프나아르-나마(Topnaar-Nama) 부족의 땅까지 확대되었고, 원주민의 삶과 자원과 생활터전은 위협을 받고 있다. 영화는 토프나아르-나마족의 족장 새뮤얼(Nama King Samuel)의 투쟁과 우라늄 채굴 반대 운동의 출발을 보여준다. Director 노버트 그레고르 수카넥, 마르시아 고메스 수카넥 1963년 독일 출생..
2014. 10. 15.
오랑 림바: 행복은 숲 속에 Orang Rimba: Happiness Lies in the Forest
오랑 림바: 행복은 숲 속에 Orang Rimba: Happiness Lies in the Forest UK, Indonesia / 2008 / 2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농업,독성물질,동물,먹을거리,문화인류학,물,보존,빈곤,삼림,생물종 다양성,생태계,어업,에너지,인권,자연 풍경,토착,환경교육 Synopsis‘숲의 사람들’이라는 뜻의 ‘오랑 림바’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숲을 떠돌며 생활하는 유목 민족이다. 이들은 여전히 소규모로 무리를 지어 다니며 정글에서 사냥과 채집으로 연명하는 삶의 방식을 지켜오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팜유 생산을 목적으로 기름야자나무를 심기 위해 무차별적인 벌채가 진행되면서 이들 부족의 삶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했다. 정글..
201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