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USA / 2009 / 28'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먹을거리,보존,소비,쓰레기,재활용,지구 온난화,지속가능성,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뉴요커가 쓰레기를 먹는다? 세상에 착한 쓰레기와 나쁜 쓰레기가 있다면, 착한 쓰레기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은 뉴욕의 프리건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소비 사회의 이면을 드러내는 다큐멘터리이다. 풍요의 상징인 뉴욕 맨해튼 한 가운데서 쓰레기를 뒤져 먹고 사는 뉴요커의 사정은 대체 무엇인지, 아이러니한 뉴욕의 모습을 살펴보자. * 프리건(freegan): Free(자유로운)+Vegan(채식주의자)의 준말로 쓰레기에서 식재료를 찾거나 재활용함으로써 자본주의 소비 행태를 지양..
2014. 10. 15.
우라늄 광산의 위협 Uranium Thirst
우라늄 광산의 위협 Uranium Thirst Brazil / 2009 / 2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광업,물,사막화,생태계,에너지,오염,토착,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는 2개의 우라늄 광산이 있다. 2개로도 모자라, 10개 이상의 광산이 앞으로 더 개발될 예정이다. 새 광산을 찾기 위한 탐사활동은 원주민인 토프나아르-나마(Topnaar-Nama) 부족의 땅까지 확대되었고, 원주민의 삶과 자원과 생활터전은 위협을 받고 있다. 영화는 토프나아르-나마족의 족장 새뮤얼(Nama King Samuel)의 투쟁과 우라늄 채굴 반대 운동의 출발을 보여준다. Director 노버트 그레고르 수카넥, 마르시아 고메스 수카넥 1963년 독일 출생..
2014. 10. 15.
오랑 림바: 행복은 숲 속에 Orang Rimba: Happiness Lies in the Forest
오랑 림바: 행복은 숲 속에 Orang Rimba: Happiness Lies in the Forest UK, Indonesia / 2008 / 2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농업,독성물질,동물,먹을거리,문화인류학,물,보존,빈곤,삼림,생물종 다양성,생태계,어업,에너지,인권,자연 풍경,토착,환경교육 Synopsis‘숲의 사람들’이라는 뜻의 ‘오랑 림바’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숲을 떠돌며 생활하는 유목 민족이다. 이들은 여전히 소규모로 무리를 지어 다니며 정글에서 사냥과 채집으로 연명하는 삶의 방식을 지켜오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팜유 생산을 목적으로 기름야자나무를 심기 위해 무차별적인 벌채가 진행되면서 이들 부족의 삶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했다. 정글..
2014. 10. 15.
아랄: 바다의 죽음 Aral: Death of a Sea
아랄: 바다의 죽음 Aral: Death of a Sea France, Serbia, Montenegro / 2008 / 27'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독성물질,물,빈곤,사막화,생태계,어업,인권,환경 질환,환경운동가 Synopsis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내해(內海)인 아랄 해는, 한 때 고기잡이 사업이 번창하던 풍요의 바다로 유명했다. 하지만 1960년대에 구 소련정부가 목화산업을 증대시킨다는 명목 아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강들을 목화밭으로 만들었고, 그 결과는 20세기 최악의 환경 재앙이 되었다. 지난 30년 간 바다의 크기는 사분의 일로 줄어 들었고, 많은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그 지역을 떠났다. 영화는 아직 남아있는 주민들이 회고하는, 아랄 해..
2014. 10. 8.
아라키스: 빼앗긴 목소리 Arrakis
아라키스: 빼앗긴 목소리 Arrakis Italy / 2008 / 23'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업,대기,쓰레기,오염,인권,자연 풍경,환경 질환,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정치 Synopsis이탈리아 산업 발전의 피해자와 피해 지역에 바치는 시적인 다큐멘터리. 영화는 문을 닫은 공장을 배경으로, 산업 질병 때문에 목소리가 바뀐 사람들을 소개한다. 영화는 브레다 주물 공장의 노동자였던 실베스트로 카펠리의 새된 목소리로, 석면 노출로 인해 생긴 종양 때문에 후두절제술을 받은 세스토 산 지오바니의 투쟁을 그린다. 그는 무심한 시민들과 관련 기관을 상대로 사회적인 투쟁과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다. 카펠리는 호소한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는 않는다. 노조도 알..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