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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곤충들의 수다: 분해에 대하여 Smalltalk Diaries: Decomposers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2.

곤충들의 수다: 분해에 대하여 Smalltalk Diaries: Decomposers

 

 

UK / 2007 / 15'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동물,보존,생물종 다양성,생태계,야생,재활용,지속가능성,환경교육,가족,어린이,유머

 

Synopsis

미생물에 의한 생태계 재활용 서비스가 없었다면, 이 세상은 더럽고 끔찍한 곳이 되었을 것이다. 이 영화는청소하며 씹어먹는것을 업으로 삼는 생명체들을 통해 미생물로 인한 분해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자신이 지구 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쥐며느리와,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 개입하는 또 다른 생명체들이 쥐며느리의 주장에 반대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이들 모두가 팀을 이루어 지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을 알게 된다.

 

Director 마틴 돈

사진학을 전공한 후 자연사 사진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촬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The Undergrowth (2006), Nature’s Great Events (2009)와 같은 BBC의 다양한 자연사와 과학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그의 주요 작품은 Crossroads of Nancite(1994), Mara Nights(1996), 3 Monkeys(1997), A Balance of Power(1998), Creatures of the Black Lagoon(1998), A leap in the Dark(1999), Termnal Velocity(2001), Killer Ants(2002), Norfolk Broads: The Rise and Fall of a Great Swamp(200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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