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금지된 장난 Forbidden Games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2.
금지된 장난 Forbidden Games

 

 

Korea / 2008 / 5'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지구 온난화,환경운동

 

Synopsis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지금, 우리는 지구에게 어떠한 장난을 치고 있는가? 발전을 위해서 앞만 바라보고 달려오던 우리는 결국 발전이 아니라, 추락의 길을 걷고 있는 듯 하다. 발전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가 즐기고 있는 환경파괴와 산업 발전이라는장난때문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진실들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 것일까?

 

Director 정지숙

2001년부터 한국에서 애니메이터,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04년부터 3년 간 프랑스에 거주하며 예술감독으로 광고, 디자인, 단편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특히 2003년부터 국제영화제 및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하여 다양한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는데 2005 <깐의 꿈>은 프랑스 플래시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멜번 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2006 <파란 유리새>는 서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8 <검은 무지개>는 대종상영화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금지된 장난>으로 KT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제작한 광고영상 8 Goals(2008)는 미국 Millenium promise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