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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누가 물을 소유하는가? Water Discourses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2.
누가 물을 소유하는가? Water Discourses

 

 

Canada / 2007 / 36'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생태계,쓰레기,인권,지속가능성,토착,환경운동

 

Synopsis

<누가 물을 소유하는가?> 2006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4차 세계 물 포럼(WWF) 기간 동안 일어난 시민 사회의 동요를 조망함으로써, 멕시코뿐 아니라 전 세계 수자원 관리를 둘러싼 문제점들을 폭로하는 작품이다. 댐 건설 때문에 수자원을 박탈당한 마자후아의 원주민들은 그 해, 세계 각지에서 온 국제환경운동가들과 연대해 멕시코 당국은 물론 전 세계 수자원 정책에 대해 항의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수자원 보호의 책임 소재를 되묻고, 물의 소중함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누가 물을 소유하는가? 수자원을 보호하고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공급하기 위해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정책입안자들이 책임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Director 사엘 기당 라크루아, 프레데릭 줄리앙

몬트리올 퀘백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 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면서 정치 분석학을 세부 전공했다. l'Aut' 저널에서 기자와 FM 프로그램인 라디오 얼터너티브의 리포터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다큐멘터리를 연출해왔다.

 

몬트리올 퀘백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 그는 인류학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을 이수했으며, 그의 첫 번째 작품인 Máximo은 리비에라 마야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으며, 모렐리아 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2006년에는 사엘 기당 라크루아와 함께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사인 Productions l'Envers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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