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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핵발전소 The Safest Nuclear Power Station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핵발전소 The Safest Nuclear Power Station in the World Germany / 2012 / 28' / Documentary Synopsis오스트리아 츠벤텐도르프 핵발전소는 1978년 가동 준비를 마쳤지만, 국민투표를 통해 가동 중지 결정이 내려진 뒤 방치된 곳이다. 한 번도 움직여보지 못했던 이 핵발전소는 원래의 기능 대신,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에게 안식을 제공하는 등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영화는 핵발전소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들을 따라간다. 더 이상 연료봉을 분리하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핵발전소에 대한 이야기. The Safest Nuclear Power Station in the World describes the bizarr.. 2017. 10. 17.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Australia / 2003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독성 물질, 인권, 핵 Synopsis 2001년 멜버른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 그들은 수천 병에 담겨 있는 인간의 뼛가루를 찾아내는데, 이들은 40여년 전에 병 속에 담긴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뼛가루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소 중 하나인 스트론티움 90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 물질은 핵 폭발의 부산물로서 골암과 백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저명한 과학자인 헤드리 말스톤은 호주에서 있었던 영국의 핵 실험의 끔찍한 '후폭풍'을 폭로한다. 스트론티움 90은 빗물을 통해 땅에 스며들었고 그 땅 풀을 뜯어 먹은 소들의 우유로 만든 .. 2014. 11. 6.
체르노빌, 그 후 Radiophobia 체르노빌, 그 후 Radiophobia Spain / 2005 / 53'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오염, 핵 Synopsis 1986년 4월 26일, 구 소련 체르노빌의 핵폭발은 역사상 가장 큰 시민 피해를 일으켰다. 이 정치적, 환경적, 인적 재앙을 적절히 해결할 수 없었던 소련은 그 사건에 대한 거론을 피했다. ‘라디오포비아(핵공포증)’이란 말은 사회적으로 큰 흉터를 남긴 이 방사능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증상을 정의하는 말이 됐다. 체르노빌의 ‘금지구역’에서 전부 촬영된 다큐멘터리. 2006년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우수상 Director 훌리오 소토 2002년 도쿄 영상예술축제에서 수상한 , 2002년 브루클린 국제영화제 최우수 실험 영화상을 수상하고 20.. 2014. 11. 4.
병 속의 지니 Genie in a Bottle 병 속의 지니 Genie in a Bottle USA / 2005 / 16'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핵, 어린이 Synopsis 미국 일리노이에 사는 13살의 두 감독, 스티븐과 트레이스가 찍은 다큐멘터리.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과 맨해튼 프로젝트의 비밀을 파헤치며, 히로시마 시장, “운명의 날 시계” 아티스트, 히로시마의 중학생, 심지어 이런 비극을 일으킨 ‘지니’까지 인터뷰한다. Director 스티븐 소토, 트레이스 게이너 스티븐 소토는 카메라와 편집을 담당했으며, 트레이스 게이너는 인터뷰와 모든 백그라운드 음악을 작곡, 연주했다. 이들은 14살(!)이며, 일리노이주 엘름허스트의 요크 커뮤니티 고등학교의 1학년이다. 11세에 첫 작품인 (2004)을 .. 2014. 11. 4.
[2014.가을.탈핵상영관] 생존자들의 숲 십일월 한 달 동안, 목요일 마다 잊혀졌던 숲이 살아납니다. 이 숲은 핵사고를 겪은 과거와 핵과 함께 사는 현재, 그리고 핵이 없는 미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화로 여는 '생존자들의 숲' 이야기- "그 날들 이후, 우리는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숲에 변화를 가져와 주세요, 숲은 되살아납니다. 201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