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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종말 에덴의 종말 Planet Germany / 2010 / 25'50'' / Fiction Synopsis지속 가능하지 않은 개발이 장기간 이어질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코믹한 판타지로 담아낸 영화. 작고 소박한 행성을 배경으로 영화의 주인공이자 유일한 출연자인 니콜라이 킨스키가 등장하고, 그는 행성을 탐사하러 나선다.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한편, 무심하게 행성을 오염시키기 시작하는 킨스키. 그는 점점 오염되는 세상을 보면서 불평하지만 자신이 오염의 주범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여정이 계속될수록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점점 더 무책임해지고, 작은 행성은 파멸의 길로 치닫는다. 한때 푸르렀던 초원은 기름이 가득한 폐습지로, 숲은 시꺼멓게 탄 황무지로 변했으며, 그.. 2016. 7. 22.
그린피스:수마트라 열대림의 파괴 그린피스: 수마트라 열대림의 파괴 Saving Sumatra: Bearing Witness To Forest Destruction Netherlands / 2010 / 4'17'' / Documentary Synopsis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간부 쿠미 나이두와 그린피스 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 수마트라 열대림이 파괴되는 현장을 기록한 증언이다. During his recent visit to Indonesia, Kumi Naidoo, Greenpeace International Executive Director and a Greenpeace team flew over Sumatra to bear witness to the forest destruction that is happening there. Di.. 2016. 7. 22.
날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날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Tiger Traces Germany / 2010 / 3'52'' / Animation Synopsis2110년, 동물원을 방문한 어린 소녀는 위풍당당한 암호랑이 날라를 만난다. 하지만 날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오직 그녀의 오랜 친구인 현명하고 나이 든 거북이가 소녀에게 날라의 비극적인 사연을 들려준다. 소녀는 조금씩 호랑이 날라의 과거와 인간이 만들어낸 온갖 위험에 대해 알게 된다. Visiting the zoo in the year 2110, a little girl meets the proud tigress Nala. But the tigress doesn't want to talk. Only the wise old turtle - an old friend.. 2016. 7. 22.
쓰레기 틈에 핀 꿈 쓰레기 틈에 핀 꿈 Painted Reality Philippines / 2010 / 6' / Fiction, Documentary Synopsis지구의 생물종 다양성은 개발을 향한 인간의 집착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은 과연 인류를 어디로 이끌어갈 것인가. 결국 개발이냐 보존이냐, 유지냐 파괴냐의 문제일 것이다. 영화는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는 현실을, 마닐라 톤도의 탄광촌에서 살아가는 세 아이의 삶을 통해 드러낸다. 생계를 위해 못을 찾아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다니던 아이들은 폐허 틈에 자란 식물이라는 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 The earth's biodiversity is faced with more challenges to survive as a result of.. 2016. 7. 22.
아이와 반딧불 아이와 반딧불 Child & Firefly Canada / 2009 / 2'30'' / Animation Synopsis19세기에 활동했던 인디언 작가 이스마일 미어루티가 어린이를 위해 쓴 우르두어 시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와 반딧불의 교감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 꼬마가 모자에 반딧불을 잡아서 가둔다. 하지만 곧 반딧불을 놓아주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Child & Firefly illustrates an encounter between a curious boy and a firefly. The boy catches the firefly in his hat and keeps it prisoner until convinced by her that he must.. 2016. 7. 22.
당신의 아침식사 당신의 아침식사 Breakfast UK / 2009 / 3'20'' / Animation Synopsis우리는 종종 아이들에게 들과 숲에 둘러싸인 농장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장난감과 책을 선물하곤 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방을 비우면, 그저 평범했던 카세트 플레이어와 퍼즐이 살아나 동물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농장 그림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Often, we present our children with toys and books that tell joyful tales of animals living in peace on farms, surrounded by fields and forests. When a child's room is left empty, .. 2016. 7. 22.
[환경재단]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관객심사단 모집! 2016. 3. 15.
자전거 vs 자동차 자전거 vs 자동차 Bikes vs Cars Sweden / 2015 / 91’ / Documentary Synopsis자전거는 변화를 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자동차로 이득을 얻는 이들은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 원을 들여 로비 활동과 광고를 벌인다. 자동차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도시, 상파울루에서 자전거 운동가들은 극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A bike is a great tool for change, but the interests who gain from cars invest billions each year on lobby and ads to protect their business. In São Paulo where car sales are booming, bike.. 2016. 3. 2.
크랭스 Cranks 크랭스 Cranks Korea, UK / 2015 / 8' / Documentary Synopsis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크랭스’라는 자전거 수리점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이곳은 하나의 작은 수리점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공동체, 환경, 소비문화, 자본주의 등 많은 환경적, 경제적, 정치적 의미가 있다. 크랭스를 운영하는 독특한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환경파괴를 초래하는 소비문화에 대한 대안으로서 크랭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2015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경선 우수상 수상작. Cranks, which is a bike repair shop run by volunteers in Brighton, UK, has something different. .. 2015. 12. 4.
[GFFIS2016]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작품 공모 2015. 12. 2.
[GFFIS2016]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단기스태프 채용 공고 “아시아 환경네트워크의 중심” 환경재단이, 2016년 5월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와 함께 일할 단기 스태프를 모집합니다. 1. 전형 일정-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 *방문 및 우편 접수 불가-접수기간 : 2015년 11월 24일(화) ~ 2015년 12월 10일(목) *18시 도착분에 한함(영화제 및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planning@greenfund.org 접수)-1차 서류전형 합격자 통보 : 2015년 12월 14일(월) / *개별연락-2차 면접 일정 : 2015년 12월 15일(화) ~ 16일(수)(1차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세부일정 개별연락 / 면접 일정은 영화제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최종 합격자 발표 : 2015년 1.. 2015. 12. 2.
아나이스가 사는 법 Anais Goes to War 아나이스가 사는 법 Anais Goes to War France / 2014 / 47’ / Documentary Synopsis스물 네 살의 아나이스는 브리타니 지방의 넓은 평야 한가운데 작은 집에서 홀로 농사를 지으며 산다. 정부의 원칙은 관료적이고, 주위엔 여성 폄하적 시선이 가득하며, 트랙터는 고장 나 움직이지 않지만 그녀는 자신의 뜻을 꺾지 않는다. 영화는 이 모든 장애물을 헤치고 자신의 어릴 적 꿈인 허브를 기르는 농부가되기 위해 나아가는 꿋꿋하고 당찬 소녀를 따라간다. 세상에 그녀의 편은 하나도 없지만 아나이스는 상관하지 않는다. 결국 자신이 승리할 것을 알고 있기에. Anaïs is 24. She lives alone in a small house in the middle of the fie.. 201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