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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옥수수맨 Heterogenic 울트라옥수수맨 Heterogenic Italy / 2003 / 9'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먹을 거리, 유전자 조작 식품, 어린이, 판타지 Synopsis 유전자 조작 씨앗을 개발하는 한 과학자의 연구실에서 작은 옥수수 씨앗 하나가 바람에 실려 여행을 떠난다. 변기에 빠지기도 하고 에어컨 안에서 감전을 당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을 통해 유전자 조작 식량의 위험을 경고하는 재기발랄한 3D 애니메이션. Director 라이몬도 델라 칼체, 프리모 드레오씨 1973년 살레르노 출생. 제노바 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했고, 밀라노 유럽 디자인 학교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했다. 은 그의 첫 단편영화이다. 1943년 이태리 태생. 1968년부터 1971년까지 촬영감독으로 일했고, 1968년.. 2014. 11. 5.
연필이야기 2 Pencil Story 2 연필이야기 2 Pencil Story 2 Korea / 1995 / 3'20''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오염,환경교육,어린이 Synopsis작은 연필 하나가 등장해서 장난스럽게 공장 건물을 그리기 시작한다. 공장 굴뚝에서 솟아나는 회색연기는 화면을 가득 메우고 연필은 숨을 쉬지 못해 답답해한다. 인간의 호기심과 창조성이 스스로의 환경을 파괴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간결한 그림체에 담아 표현한 작품이다. www.mimesistv.co.kr Director 전승일 1965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졸업. 현재 미메시스 스튜디오 대표로 있다. 2014. 11. 5.
씬 엠바고 Sin Embargo; Nevertheless 씬 엠바고 Sin Embargo; Nevertheless Cuba / 2003 / 49'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빈곤, 쓰레기, 재활용 Synopsis 1959년의 혁명과 그에 이어진 미국의 봉쇄정책 이후, 쿠바인들은 자급자족적 생활을 해야 했다. 생필품조차 얻지 못하게 된 그들은 골목을 뒤져 고철을 모으고 버린 물건들을 주워 사용한다. 그들이 재활용하는 것들은 기상천외하고 때로는 창의적이다. 조각가 안드레, 카나리아 사육자 토마스, 그리고 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큰 억압이라 해도 그들의 정신을 파괴할 수 없으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꺾을 수 없음을 증명해 보인다. * 2005년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우수상, 관객인기.. 2014. 11. 5.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 Mexico / 2004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멸종,생태계,야생 Synopsis 멕시코 국경 경계의 상 루이 포토시. 거의 사막이나 다름없는 이 곳은 불법 이민과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악명 높은 곳이지만, 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국경은 생존의 공간이다. 그들은 각종 야생 동물을 사냥해서 생계를 이어나간다. 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동물 보호나 환경 파괴 등은 중요하지 않다. 배고픔이 그들에게 문제이고, 이 때문에 이들은 사막의 희귀 야생 동물을 잡아 자동차가 내달리는 도로 위에 선다. * 2005년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대상 Director 에후니오 뽈고브스키 에스꾸라 1977년.. 2014. 11. 5.
범, 하룻강아지 무서운 줄 모르다 Angels Rush in Where Fools Fear to Tread 범, 하룻강아지 무서운 줄 모르다 Angels Rush in Where Fools Fear to Tread Korea / 2005 / 4'30''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동물, 핵 폐기물, 어린이, 유머 Synopsis 새 한 마리가 핵 폐기장 위의 푸른 창공을 날고 있다. 같은 시간, 전투기 한 대도 먹구름 속을 뚫으며 긴장된 비행을 하고 있다. 이 때, 전투기 레이더에 적이 감지된다. 전투기는 속력을 올리며 적을 공격할 준비를 하지만, 먹구름 속을 빠져 나온 전투기 조종사에게 보이는 것은 천연덕스럽게 하늘을 날고 있는 새 한 마리 뿐이다. 새와의 충돌을 피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은 이 상황에서 전투기와 새는 어떻게 될까? Director 장혜영, 이소영, 유승현 장혜영,.. 2014. 11. 5.
똥의 힘 Power of Dung 똥의 힘 Power of Dung Korea, USA, India, UK / 2004 / 3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물, 에너지, 오염 Synopsis은 인간 배설물이 과연 더러운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제기로 시작되는 발칙한 다큐멘터리다. 인도,영국,미국,한국을 돌아 다니면서 인간 혹은 동물 배설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효용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현장에서 자원으로 활용되는 똥의 숨겨진 힘을 직접확인한다. 이런 소중한 똥을 매일 낭비함과 동시에 물을 오염시키는 수세식 변기를 비판하며, 어떻게 하면 수세식 변기를 없애고 소중한 똥을 자원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지 찾아가기 시작한다. Director 최민근 1975년에 출생하여 1998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 2014. 11. 5.
나는 할 수 있어! I am Strong 나는 할 수 있어! I am Strong The Netherlands / 2004 / 1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동물, 어린이 Synopsis 그렉은 개가 주변에 있을 때 마다 몇 블록을 돌아가거나, 울타리를 넘아야 한다. 그런 그에게 해변으로의 방학 여행은 커다란 악몽으로 변한다. 그를 향해 짖어대며 뛰어다니는 개들은 그를 공포에 빠뜨린다. 그렉은 결국 공포를 극복하는 수업을 듣기로 결심한다. 그때부터 그는 개를 지날 때마다 “나는 강해”라고 생각한다. Director 아넬로크 솔라르트 1965년 암스테르담 출생. 언론학교를 졸업한 후, 1993년 뉴욕 영화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2014. 11. 5.
0.6도의 재앙 The Disaster 0.6° 0.6도의 재앙 The Disaster 0.6° Korea / 2005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Synopsis 지구의 장래와 관련해 그 어느 때 보다 어둡고 비관적인 현실에 직면한 2005년 여름은 잔혹했다. 그 중 가장 큰 불안은 바로 지구 온난화다. 인간을 포함한 지구의 모든 생물이 지구와 함께 사멸하리라는 불안감이 빈번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증대되고 있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의 위기감은 비단 공익과 환경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국가 경제와 식량, 생존의 문제에 이르렀다. 이에 본 프로그램에서는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기상이변 중 폭염의 심각성을 시작으로 원인분석, 우리 생활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루어 지구환경문제의 심.. 2014. 11. 5.
환(幻) Whan(Illusion) 환(幻) Whan(Illusion) Korea / 2004 / 13'40''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동물,문화인류학,생물종 다양성,생태계,전체 관람가,가족,어린이 Synopsis 동물원 우리 안의 호랑이는 매일 자신을 둘러싸고 호기심 있게 관찰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익숙하다. 그러던 어느 날 호랑이는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우리를 나와 거리를 돌아다니게 된다. 고함치며 도망가는 사람들... 사람들은 호랑이를 보자마자 숨고 비명 지르고 피해버린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거리를 방황하던 호랑이는 바람에 섞인 달콤한 냄새를 발견하고 입맛을 다신다. 2006년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단편부문상 www.manamong.com Director 주재형, 송승민1972년 서울 출생.. 2014. 11. 4.
체르노빌, 그 후 Radiophobia 체르노빌, 그 후 Radiophobia Spain / 2005 / 53'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오염, 핵 Synopsis 1986년 4월 26일, 구 소련 체르노빌의 핵폭발은 역사상 가장 큰 시민 피해를 일으켰다. 이 정치적, 환경적, 인적 재앙을 적절히 해결할 수 없었던 소련은 그 사건에 대한 거론을 피했다. ‘라디오포비아(핵공포증)’이란 말은 사회적으로 큰 흉터를 남긴 이 방사능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증상을 정의하는 말이 됐다. 체르노빌의 ‘금지구역’에서 전부 촬영된 다큐멘터리. 2006년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우수상 Director 훌리오 소토 2002년 도쿄 영상예술축제에서 수상한 , 2002년 브루클린 국제영화제 최우수 실험 영화상을 수상하고 20.. 2014. 11. 4.
어느 봄날 It's Beautiful Day 어느 봄날 It's Beautiful Day Korea / 2006 / 30'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독성물질 Synopsis작은 동네를 관할하는 자그마한 출장소에서 근무하는 성국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온한 하루를 시작한다. 그동안 밀린 사무 업무를 처리하고 독거노인의 집 변기를 뚫어주는 일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특별한 일 없이 오전을 보낸 성국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로운 점심을 보낸다. 그 때, 30대 초반의 여자가 급하게 뛰어 들어와 애를 잃어버렸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한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동네 일이라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국은 사진을 받아 들고, 아이를 찾아 나서는데... Director 황병국 1968년 경북 예천 출생. 일본영화.. 2014. 11. 4.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Korea / 2006 / 30'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오염 Synopsis 경기도 어느 시골, 처남과 함께 보석가공 공장을 수 년 째 운영하고 있는 이춘풍에게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경기가 안 좋아 지면서 공장경영이 어려워지게 되자 분기별 지출을 줄이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이춘풍은 공장 지출 내역을 꼼꼼이 살피다 보석가공을 하면서 발생하는 공업용 폐수 처리비용으로 만만치 않은 경비가 지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폐수처리 외주업체 사장에게 비용을 낮추려고 수차례 전화를 하고 사정을 하지만, 어렵게 되자 머리를 조아리며 홀로 논두렁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하늘을 바라보는 데... * 2006년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 환경 .. 201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