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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SEFF2019

기린과 앤 The Woman Who Loves Giraffes

by 서울환경영화제 2019. 7. 9.

제작국가: Canada
제작연도: 2018
러닝타임: 82min
장르: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앤 이니스 대그 박사가 야생 기린 연구를 위해 남아프리카로 떠났던 1956년의 획기적 행보를 돌아본다. 85세가 된 그녀는 자신이 알던 기린의 세계와 지금 기린들이 처한 현실이 깜짝 놀랄 만큼 달라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그녀의 가슴 아픈 여정을 통해 우리는 그녀가 연구를 중단하고 돌아와야 했던 이유를 면밀히 보게 된다.

 

감독: 앨리슨 레이드 Alison REID

앨리슨 레이드는 스턴트 코디네이터와 조감독으로 영화 경력을 시작해 여러 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립 장편영화 <베이비 포뮬라>(2009)는 세계 여러 나라에 배급되었고 인사이드 아웃 LGBT영화제 관객상, 내슈빌 영화제 '최고의LGBT영화상'을 수상했으며 몬트리올세계영화제에서 골든제니스상 후보에 올랐다. <앤과 기린>은 그녀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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