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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SEFF2019

콩돼지의 맛 Soyalism

by 서울환경영화제 2019. 7. 9.

제작국가: Italy
제작연도: 2018
러닝타임: 65min
장르: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대기업에게 식품 생산업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콩돼지의 맛>은 중국에서 브라질, 미국을 거쳐 모잠비크에 이르는 돼지고기 생산 체계와 이와 연관된 대두 단일재배의 대량 공업 생산망을 따라간다. 이 다큐멘터리는 서구와 중국 회사들에 얼마나 거대한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감독: 엔리코 파렌티 Enrico PARENTI
이탈리아계 미국인 감독인 엔리코 파렌티는 영국, 브라질, 미국 등지에서 거주하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영화 제작을 전공했다. 그의 장편 다큐멘터리 Standing Army는 알자지라, 러시아의 보도 전문 방송 RT-TV, 폭스, ZDF, 히스토리 채널 등을 포함한 15개 방송국에서 방영되었다. 그의 최신 다큐멘터리 Shakespeare on the rocks는 SKY Arte TV에서 방영된 바 있다.

스테파노 리베르티 Stefano LIBERTI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 감독인 스테파노 리베르티는 Internazionale,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엘 파이스, 알자지라 영어판 등 많은 유럽 잡지에 기사를 기고한 바 있다. 2011년, 그는 「땅뺏기: 새로운 식민주의 현장을 여행하다」라는 저서를 발표했고 이 책은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그의 가장 최근 저서인 「Lords of Food」는 세계 식량 체계에 대한 책으로 2017년 10월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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