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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SEFF2019

블루 Blue

by 서울환경영화제 2019. 7. 9.

제작국가: Australia
제작연도: 2017
러닝타임: 76min
장르: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지난 40년간 바다 생명의 절반이 사라졌다. 2050년에는 바다에 생선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오늘날의 바다는 100년 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작동한다. 이제 우리는 바다가 무한한 자원의 보고가 아니고, 쓰레기장도 아니며 변화하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무엇이 아니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 열정적인 환경활동가들이 등장하는 <블루>는 그들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이 바다 서식지를 보호하고, 더 나은 방법으로 낚시하는 캠페인을 열고, 해양오염과 싸우며 핵심종을 보호하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독: 카리나 홀든 Karina HOLDEN
시드니 노던비치스 출신의 카리나 홀든은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랐다. 자연을 보호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있던 그녀는 시드니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한 후 퀸스랜드대학원에서 보전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자연, 과학, 인류학 등 다양한 소재의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그녀는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원주민의 관점에서 자연의 독특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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