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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생명의 물방울 A Drop of Life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8.

생명의 물방울 A Drop of Life

 

 

USA / 2007 / 16'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업,농업,동물,빈곤,소비,인권,자연 재해,환경교육,환경운동

 

Synopsis

수자원 민영화가 초래할 비극을 SF 장르를 통해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 가까운 미래의 인도, 공통점도 연관성도 전혀 없어 보이는 시골 마을 여선생과 전도 유망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대립한다. 도시를 떠나 시골마을 쿠치로 내려와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여교사 미라바이는, 하이드론사()선불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한 물 펌프가 설치된 후 질병에 시달리는 마을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고 행동에 나선다. 반면 뉴욕에서 활동하는 젊은 변호사 니아는 하이드론사와 인도 정부와의 수자원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인도로 향한다.

 

Director 샬리니 칸타야

햄프셔 대학에서 언론학과 국제인권학 전공. 뉴욕시립대에서 영화연출 제작 석사 취득. 영화와 비디오 작업을 통해 영화감독, 교육자, 사회활동가로 활동 중이다. 7th Empire Media에서 미디어를 통해 사회의 낮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동료인 윌리엄 풀브라이트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다. 10년 동안 세네갈, 말리, 쿠바, 자마이카, 아이티, 인도, 파키스탄, 미국 등지에서 영화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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