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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석유의 묵시록? PetroApocalypse Now?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8.

석유의 묵시록? PetroApocalypse Now?

 

 

UK / 2008 / 48'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업,기후 변화,석유,소비,신재생 에너지,에너지,지구 온난화,지속가능성,탄소,환경정치

 

Synopsis

석유는 정말 고갈되기 시작한 것일까? 4년에 걸쳐 13개국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석유 논쟁의 양편에 선 30여명의 유력 인사들을 통해석유 생산 정점이론의 실상을 폭로하고, 석유의 종말에 대해 재고한다. 석유 생산을 늘리려면 OPEC으로 알려진 13개 주요 석유 생산국 그룹의 결정이 필요하지만, OPEC은 실제로 그럴 만한 능력이 있을까? 그들은 과연 자신들이 장담하는 만큼의 석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일까. 쿠웨이트로 찾아간 영화는 현재 알려진 전세계 석유 가채량이 실제보다 50% 가까이 과장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증명하는 독점 증거를 포착한다. 그리고 우리가 과연 이 난국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대안을 찾고자 한다.

 

Director 앤드류 에반스

앤드류 에반스는 영국에서 가장 경험 많은 텔레비전 편집인 중 한 명. 그는 수많은 다큐멘터리, 연예오락 프로그램, 광고에 참여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 프릭스 유로파상의 후보에 오른 , , 등이 있다. <석유의 묵시록?>은 그의 첫 번째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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