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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7

숲의 투사 주디 배리 vs. FBI The Forest for the Trees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24.

숲의 투사 주디 배리 vs. FBI The Forest for the Trees

 

 

USA / 2006 / 57'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나무, 보존, 삼림, 인권, 환경운동, 환경운동가, 인물

 

Synopsis

이 다큐멘터리는 삼림 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삼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환경운동단체 어스 퍼스트(EarthFirst!)의 일원인 주디 배리와 미국 연방정부의 투쟁에 관한 기록이다. 1990년 주디 배리의 차가 폭탄 테러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FBI는 그녀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체포한다. 혐의는 곧 풀렸지만 배리는 그녀 자신과 급진적 성향의 어스 퍼스트를 겨냥한 정치적 압박에 맞서고자 FB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60년대 인권 보호 운동에 앞장섰던 저명한 변호사 데니스 커닝햄이 소송을 맡아 배리의 싸움에 동참하면서 신념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싸움은 오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다.

 

Director 버나딘 멜리스

첫 단편 의 제작 이후 직접 쓰고 제작한 는 박물관과 학교뿐만 아니라 공중파에도 방영되었다. Earth First!의 변호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주디 배리의 민사 소송을 다룬 는 그녀의 첫 다큐멘터리이다. 현재 그녀는 2004년 자신이 학위를 받은 템플대학에서 영화를 가르치고 있다. (2005), (2004), (2003), (2001)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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