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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아마존의 검은 눈물 The Blood of Kouan Kouan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8.

아마존의 검은 눈물 The Blood of Kouan Kouan

 

 

Greece / 2008 / 6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업,나무,독성물질,동물,문화인류학,,보존,빈곤,생태계,석유,식물,쓰레기,에너지,오염,인권,토착,환경 질환,환경운동,유류 유출

 

Synopsis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계가 존재하는 아마존의 열대 처녀림. 그러나 이 곳에서는 아직도, 인류를 위협하는 비밀스런 범죄가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석유회사 텍사코(Texaco)는 에콰도르 아마존 지역 내에 지금까지 185억 갤런의 유독성 폐유를 유출시켰고, 에콰도르의 국립석유회사 페트로에콰도르(Petroecuador) 역시 수백 톤의 원유를 정글로 내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태곳적부터 그 지역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은 석유회사들이 벌인 얄팍한 폭리 행위에 희생돼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Director 요르고스 아브게로폴로스

1971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다수의 그리스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코소보, 팔레스타인과 같이 내전 지역 취재를 담당했다. 그는 여러 국제 영화제에 참여했으며, 그리스 TV 프로그램상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여섯 차례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Delta – Oil’s Dirty Business, <눈을 이르는 마흔아홉 가지 단어>(5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Showdown at the Top of the World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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