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회귀선 Tropic of Cancer
Mexico / 2004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멸종,생태계,야생
Synopsis
멕시코 국경 경계의 상 루이 포토시. 거의 사막이나 다름없는 이 곳은 불법 이민과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악명 높은 곳이지만, 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국경은 생존의 공간이다. 그들은 각종 야생 동물을 사냥해서 생계를 이어나간다. 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동물 보호나 환경 파괴 등은 중요하지 않다. 배고픔이 그들에게 문제이고, 이 때문에 이들은 사막의 희귀 야생 동물을 잡아 자동차가 내달리는 도로 위에 선다.
* 2005년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대상
Director 에후니오 뽈고브스키 에스꾸라
1977년 멕시코시티 출생. 14살 때부터 배우와 곡예사 활동을 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 사진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캐나다 내 아시아인의 화합을 위한 사진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멕시코의 CCC 학교에서 촬영과 연출을 공부했으며 두 편의 단편과 그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북회귀선>을 연출했다. 여러 단편 영화 및 장편 다큐멘터리 <전성기>와 <앨런 글라스>에서 촬영감독으로 일했다.
'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 > GFFIS20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0) | 2014.11.06 |
---|---|
씬 엠바고 Sin Embargo; Nevertheless (0) | 2014.11.05 |
0.6도의 재앙 The Disaster 0.6° (0) | 2014.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