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8

애팔래치아를 지켜라 Mountain Top Removal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17.
애팔래치아를 지켜라 Mountain Top Removal

 

 

USA / 2007 / 74'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광업,기업,기후 변화,독성물질,,보존,빈곤,삼림,생물종 다양성,쓰레기,오염,자연 재해,자연 풍경,탄소,토착,환경 질환,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노천채굴은 탄광의 중 심지인 지역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태고의 산봉우리들이 파괴되면서 주변의 자연 풍경도 변화하고, 그 잔해가 인근 계곡에 쌓이면서 주민들이 이용해 온 천연 자원에 스며든다. 2년 이상 촬영한 <애팔래치아를 지켜라>는 남부 애팔래치아 산맥의 자연 파괴를 멈추고자 노력하는 시민운동가들을 다룬다. (*Mountain Top Removal, 정상제거 채굴: 산 전체를 위에서부터 깎아 내리면서, 석탄이 아닌 흙들은 옆의 계곡으로 밀며 채굴하는 방법)

 

Director 마이클 오코넬

버지니아 주 레스톤 시 출신으로, 마이크 오코넬는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 주 피츠보로에 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대학에서 녹음기술을 공부한 후 워싱턴 DC의 재즈 명소 '블루스 앨리'에서 사운드 믹싱과 조명 일을 맡으며 일을 시작했다. 1990년부터 케이블 방송 UNC TV에 취직하여 처음에는 녹음기사로, 현재는 촬영감독 및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마이클은 두 번의 지역 에미상을 받았다. 첫 번째는 프로 여성 농구의 역사를 다룬 의 촬영과 조명상이었다. 두 번째로 아마존 우림에서 생물약제학(Biopharmaceutical)을 찾아 나서는 아동용 프로그램 으로 촬영상을 받았다. 또한 마이클은 200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2007년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국제공영방송회의에 공영방송협회 미국 대표로 두 번 뽑혔다. 2005년 그의 독립영화제작사 'Haw River Films'는 뮤지컬 다큐멘터리 를 개봉했고 미국공영방송(PBS)를 통해 전국적으로 배급되었다. <애팔래치아를 지켜라>는 그에 이은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