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 림바: 행복은 숲 속에 Orang Rimba: Happiness Lies in the Forest
UK, Indonesia / 2008 / 2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농업,독성물질,동물,먹을거리,문화인류학,물,보존,빈곤,삼림,생물종 다양성,생태계,어업,에너지,인권,자연 풍경,토착,환경교육
Synopsis
‘숲의 사람들’이라는 뜻의 ‘오랑 림바’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숲을 떠돌며 생활하는 유목 민족이다. 이들은 여전히 소규모로 무리를 지어 다니며 정글에서 사냥과 채집으로 연명하는 삶의 방식을 지켜오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팜유 생산을 목적으로 기름야자나무를 심기 위해 무차별적인 벌채가 진행되면서 이들 부족의 삶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했다. 정글 대신 광대한 기름야자나무 농장이 들어서고, 생물연료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Director 닉 라이언, 이비 라이트
닉 라이언과 이비 라이트는 (2006), (2007) 그리고 2008년에는 숲을 보존하기 위한 인도네시아의 갈등을 다룬 을 공동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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