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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환경영화_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109

스시로드 Sushi: The Global Catch 스시로드 Sushi: The Global Catch USA / 2011 / 74’25’’ / Documentary Synopsis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시. 일본의 전통 음식이 세계의 보편적인 음식이 되면서 필요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한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값비싼 고급요리로 인식되던 스시가 이제는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급성장에는 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따른다. 영화 는 일본의 전통적인 일식집에서 출발한다. 스시의 역사와 기원을 이야기하던 영화는 수산시장으로 무대를 옮겨 생선의 유통과정을 추적하는 한편,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스시의 인기를 확인한다. 하지만 스시의 인기와 대중화는 대규모 포획을 의미한다. 특히 대.. 2015. 6. 18.
뫼비우스의 띠-마음의 속도 Mobius Strip-The Speed of the Heart 뫼비우스의 띠-마음의 속도 Mobius Strip-The Speed of the Heart Korea / 2004 / 60'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교통 운송, 로맨스 Synopsis"일상의 속도를 앞서가는 마음의 속도". 매일 같이 자전거를 출퇴근하며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20대 싱글남 대학강사 봉달과 자동차가 없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 싱글녀 영화 프로듀서 차녀가 우연한 일을 계기로 서로의 교통수단을 바꾸면서 겪는 유쾌한 도시 멜로. Director 이영재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한국영화아카데미 3기로, 연세 극예술 연구회 활동하였고, 극단 산울림 창립 연구 단원이며, KBS 방송국 교양국 구성 작가이다. 시.. 2014. 11. 6.
깃 The Feather(Git) 깃 The Feather(Git) Korea / 2004 / 90'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자연풍경, 로맨스 Synopsis “십 년 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도로 왔다.” 송일곤 감독의 은 십년 전 이곳에서 첫사랑과 “십년 후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의 섬 우도를 찾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가 기다리던 첫사랑은 나타나지 않지만 그는 그곳에서 맑고 순수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송일곤 감독은 두 남녀가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면서 가까워지는 과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낸다. Director 송일곤 1994년 서울예전 영화과 졸업. 1995년 폴란드 우쯔 국립영화학교 감독과 수학. 1999년 으로 칸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 2014. 11. 6.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죽음의 핵폭풍 Silent Storm Australia / 2003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독성 물질, 인권, 핵 Synopsis 2001년 멜버른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 그들은 수천 병에 담겨 있는 인간의 뼛가루를 찾아내는데, 이들은 40여년 전에 병 속에 담긴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뼛가루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독소 중 하나인 스트론티움 90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 물질은 핵 폭발의 부산물로서 골암과 백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저명한 과학자인 헤드리 말스톤은 호주에서 있었던 영국의 핵 실험의 끔찍한 '후폭풍'을 폭로한다. 스트론티움 90은 빗물을 통해 땅에 스며들었고 그 땅 풀을 뜯어 먹은 소들의 우유로 만든 .. 2014. 11. 6.
씬 엠바고 Sin Embargo; Nevertheless 씬 엠바고 Sin Embargo; Nevertheless Cuba / 2003 / 49'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빈곤, 쓰레기, 재활용 Synopsis 1959년의 혁명과 그에 이어진 미국의 봉쇄정책 이후, 쿠바인들은 자급자족적 생활을 해야 했다. 생필품조차 얻지 못하게 된 그들은 골목을 뒤져 고철을 모으고 버린 물건들을 주워 사용한다. 그들이 재활용하는 것들은 기상천외하고 때로는 창의적이다. 조각가 안드레, 카나리아 사육자 토마스, 그리고 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큰 억압이라 해도 그들의 정신을 파괴할 수 없으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꺾을 수 없음을 증명해 보인다. * 2005년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우수상, 관객인기.. 2014. 11. 5.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 북회귀선 Tropic of Cancer Mexico / 2004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멸종,생태계,야생 Synopsis 멕시코 국경 경계의 상 루이 포토시. 거의 사막이나 다름없는 이 곳은 불법 이민과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악명 높은 곳이지만, 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국경은 생존의 공간이다. 그들은 각종 야생 동물을 사냥해서 생계를 이어나간다. 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동물 보호나 환경 파괴 등은 중요하지 않다. 배고픔이 그들에게 문제이고, 이 때문에 이들은 사막의 희귀 야생 동물을 잡아 자동차가 내달리는 도로 위에 선다. * 2005년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대상 Director 에후니오 뽈고브스키 에스꾸라 1977년.. 2014. 11. 5.
0.6도의 재앙 The Disaster 0.6° 0.6도의 재앙 The Disaster 0.6° Korea / 2005 / 5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Synopsis 지구의 장래와 관련해 그 어느 때 보다 어둡고 비관적인 현실에 직면한 2005년 여름은 잔혹했다. 그 중 가장 큰 불안은 바로 지구 온난화다. 인간을 포함한 지구의 모든 생물이 지구와 함께 사멸하리라는 불안감이 빈번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증대되고 있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의 위기감은 비단 공익과 환경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국가 경제와 식량, 생존의 문제에 이르렀다. 이에 본 프로그램에서는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기상이변 중 폭염의 심각성을 시작으로 원인분석, 우리 생활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루어 지구환경문제의 심.. 2014. 11. 5.
체르노빌, 그 후 Radiophobia 체르노빌, 그 후 Radiophobia Spain / 2005 / 53'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오염, 핵 Synopsis 1986년 4월 26일, 구 소련 체르노빌의 핵폭발은 역사상 가장 큰 시민 피해를 일으켰다. 이 정치적, 환경적, 인적 재앙을 적절히 해결할 수 없었던 소련은 그 사건에 대한 거론을 피했다. ‘라디오포비아(핵공포증)’이란 말은 사회적으로 큰 흉터를 남긴 이 방사능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증상을 정의하는 말이 됐다. 체르노빌의 ‘금지구역’에서 전부 촬영된 다큐멘터리. 2006년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우수상 Director 훌리오 소토 2002년 도쿄 영상예술축제에서 수상한 , 2002년 브루클린 국제영화제 최우수 실험 영화상을 수상하고 20.. 201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