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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소녀와 소녀의 휴대폰 A Green Good-bye: She & Her Mobile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8.

소녀와 소녀의 휴대폰 A Green Good-bye: She & Her Mobile

 

 

Korea / 2009 / 23' / Fic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재활용,환경교육

 

Synopsis

소녀와 삼 년 반을 함께 한 휴대폰은 소녀의 고집스러운 성격과 늦잠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하지만 소녀를 내심 좋아하고 있다. 어느 날 소녀는 헌책방에서 일하는 대학생에게 첫눈에 반하고, 소녀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서 점점 소외감을 느끼는 휴대폰은 질투를 하는데

* SK
텔레콤, 조인스닷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가 공동 진행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서 수거된 폐휴대폰 매각 금액으로 제작된 작품
*
기획·제공: 환경재단, 그린 아카이브, 서울환경영화제

 

Director 민동현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단편영화 <지우개 따먹기>(1999)가 국내외의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 후 단편영화 <외계의 제19호 계획>(2003), 단편 애니메이션 <망붕어빵가>(2003) <이야기>(2004), 그리고 옴니버스영화 <눈부신 하루>(2005) <공항남녀>를 연출하는 등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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