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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환경영화-서울환경영화제 역대 상영작/GFFIS2009

신성한 씨앗 Sin Maiz No Hay Pais: The Seeds of Dignity

by 서울환경영화제 2014. 10. 8.

신성한 씨앗 Sin Maiz No Hay Pais: The Seeds of Dignity

 

 

France / 2008 / 42'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농업,문화인류학,생물종 다양성,생태계,토착,환경운동

 

Synopsis

멕시코 시에라 노르테 드 푸에블라 지역의 토종 옥수수 지대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다룬 작품. 이 지역 농민들과 인디언 원주민들은, ‘신성한 씨앗으로 여겨지는 옥수수를 함께 지키고 보존하겠다는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 옥수수는 그들의 정체성 유지와 경제적, 사회적인 요구를 위한 투쟁의 대상이자, 환경과 식품 자주권을 쟁취하기 위해 군사 행동까지 불사하게 만드는 중요한 작물이다.

 

Director 조너선 카디오, 아서 리플레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 그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인 는 칠레 중남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삼림 정책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서와 조나단은 Mille Plateaux Productions에서 함께 활동 중이다.

 

파리에서 정치학 전공했으며, 멕시코의 시에라 노르테 드 푸에블라에 위치한 토토낙에서 2년 동안 활동했다. 현재 멕시코 혁명을 다룬 영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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