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388 채소면 충분해요! 채소면 충분해요! Veggie Propaganda Italy / 2011 / 6' / Animation Synopsis뉴욕의 밴드 The Penultimate의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전개되는 애니메이션. 인간을 위해 도살되는 동물들의 삶과 권리의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룬다. 철저히 인간중심으로 동물을 바라보는데 익숙한 아이들에게 고기가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친절히 설명해주는 한편, 육식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건강은 물론 경제적, 환경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짚어준다. Veggie Propaganda is a quick, sing-song animation that puts a spotlight on animals, our relationship with them.. 2016. 7. 25. 전기도둑 전기도둑 The Light Eater Taiwan / 2011 / 9'44'' / Animation Synopsis에너지 과소비를 경고하는 애니메이션. 도시의 동물 시민들은 쉬지 않고 늦은 밤까지 전기를 낭비하며 살고 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자 건물들은 하나씩 빛을 잃어가고, 도시에는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도대체 전기 도둑의 정체는 누구일까? During the sunset, there are several bears stare at the opposite bank holding hand in hand. When the sun goes down, the city lights up and then the strong backlight reflects bear in its cheek dr.. 2016. 7. 25. 이누크와 소년 이누크와 소년 The Which Once Was USA / 2011 / 19'50'' / Fiction Synopsis2032년의 가까운 미래, 비센테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고향과 가족을 잃고 북부로 피난 온 난민소년이다. 도시변두리 쉼터에 머물면서 끊임없이 불안과 분노에 시달리는 비센테. 어느 더운 여름 날, 얼음을 조각하는 이누크 시쿠를 만나게 된 소년은 자신과 같은 상실의 아픔을 지닌 그와 친구가 된다. 아픈 과거를 공유하면서 상처를 치유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기억이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깨닫는다. In the year 2032, Vicente, an 8-year-old Caribbean boy, has been displaced by global warming and fen.. 2016. 7. 25. 사가 시티, 에코 시티! 사가 시티, 에코 시티! Saga City Canada / 2011 / 16'23'' / Animation Synopsis캐나다 퀘백의 한 도시 콜버트. 도시의 각종 환경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시민들은,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를 만들기로 합의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개발의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정책입안자와 공직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도시개혁에 힘을 보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들을 실천한다. 도시개발과 발전에 대한 통념과 관행을 뒤엎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는 사람들의 멋진 도전을 경쾌한 톤으로 담아내 애니메이션. Under its mayor's impulse, a city builds a long-term vision for its development in order to.. 2016. 7. 25. 인류문명 오디세이 인류문명 오디세이 Surviving Progress Canada / 2011 / 87' / Documentary Synopsis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떠나는 인류문명 오디세이. 자원고갈과 경제위기에 처한 인류는 과연 또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그 동안 인류 역사에서 진보라고 규정했던 일들은 때로 역효과를 낳았다.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과 활동가들, 금융전문가와 과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가 진보라는 이름으로 자행한 문명 파괴를 고발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함께 비춰준다. 로널드 라이트의 베스트셀러 『진보의 함정』을 원작으로 문명과 진보의 역사를 탐구하는 흥미롭고 지적인 여행. 미국영화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Ronald Wright's bestseller.. 2016. 7. 22. 카페테리아 맨: 친환경 급식 프로젝트 카페테리아 맨: 친환경 급식 프로젝트 Cafeteria Man USA / 20011 / 65' / Documentary Synopsis미국 볼티모어 8만 3천 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초특급 프로젝트.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료들로 만들어진 영양불균형 학교식단 때문에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공립학교 급식개선 프로젝트를 맡게 된 요리사 토니는 볼티모어 지역에서 재배된 식재료들을 확보하고 아이들이 직접 고른 메뉴를 중심으로 전면적인 급식 개혁을 감행한다. 아이들은 그와 함께 채소가 자라나는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손으로 수확을 하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음식이 어떤 과정을 통해 식탁에 놓여지는지를 체험하게 된다. 요리사와 농부, 시민단체, 시 정부가 힘을 모아 일으킨 볼티모어 시.. 2016. 7. 22. 숲과 인류의 미래 숲과 인류의 미래 Of Forests And Men USA / 2011 / 7'30'' / Documentary Synopsis2011년 '숲의 해'를 기념하여, UN이 세계적인 항공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에게 공식 영상제작을 의뢰해 완성된 작품이다. 베르트랑의 시리즈와 같이 아름다운 항공 이미지로 구성되었으며,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숲에 미래가 없다면 인류의 미래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The United Nations-mandated Yann Arthus-Bertrand to produce the official film for the launch of the International Year of Forests, 2011. Following the success of .. 2016. 7. 22. 음식물 쓰레기의 불편한 진실 음식물 쓰레기의 불편한 진실 Taste the Waste Germany / 2011 / 55' / Documentary Synopsis선진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들추는 '불편한' 다큐멘터리.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먹을 만큼 구입하고 남기지 말자는 소비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과잉생산과 유통구조의 모순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식재료인 채소의 경우, 밭에서 식탁까지 오는 과정에서 절반 이상이 신선도 유지라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대형상점들은 외양이 완벽한 상품을 진열하기 위해 채소에 시들해진 이파리 한 장, 작은 생채기만 보여도 바로 폐기하고 유통기한이 이틀 정도 남은 유제품들도 바로 수거한다. 이 부조리하고 비합리적.. 2016. 7.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