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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95

숲과 인류의 미래 숲과 인류의 미래 Of Forests And Men USA / 2011 / 7'30'' / Documentary Synopsis2011년 '숲의 해'를 기념하여, UN이 세계적인 항공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에게 공식 영상제작을 의뢰해 완성된 작품이다. 베르트랑의 시리즈와 같이 아름다운 항공 이미지로 구성되었으며,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숲에 미래가 없다면 인류의 미래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The United Nations-mandated Yann Arthus-Bertrand to produce the official film for the launch of the International Year of Forests, 2011. Following the success of .. 2016. 7. 22.
음식물 쓰레기의 불편한 진실 음식물 쓰레기의 불편한 진실 Taste the Waste Germany / 2011 / 55' / Documentary Synopsis선진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들추는 '불편한' 다큐멘터리.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먹을 만큼 구입하고 남기지 말자는 소비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과잉생산과 유통구조의 모순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식재료인 채소의 경우, 밭에서 식탁까지 오는 과정에서 절반 이상이 신선도 유지라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대형상점들은 외양이 완벽한 상품을 진열하기 위해 채소에 시들해진 이파리 한 장, 작은 생채기만 보여도 바로 폐기하고 유통기한이 이틀 정도 남은 유제품들도 바로 수거한다. 이 부조리하고 비합리적.. 2016. 7. 22.
바다 정원 바다 정원 Garden in the Sea Mexico / 2011 / 68' Documentary Synopsis장엄한 자연의 풍경과 예술 그리고 환경 감수성이 만났을 때 어떤 최선의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 은 멕시코 에스피리투 산토섬 앞 바닷속의 인공 설치물 프로젝트를 맡게 된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 크리스티나 이글레시아스를 따라가는 4년 간의 기록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그녀는 결국 바닷속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결과물을 완성한다. 떼를 지어 수중을 유영하는 물고기들의 황홀한 이미지와 함께 환경을 위한 예술의 역할과 예술가의 열정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다큐멘터리. Ga.. 2016. 7. 22.
행복의 경제학 행복의 경제학 The Economics of Happiness Australia, USA / 2010 / 67' / Documentary Synopsis환경생태학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공동으로 연출한 은 우리에게 당면한 지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화가 아닌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들은 기후 변화와 석유 정점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역설하며, 지구를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찾을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안하는 영화. The Economics of Happiness describes a world moving in two opposing directions.. 2016. 7. 22.
그린피스:수마트라 열대림의 파괴 그린피스: 수마트라 열대림의 파괴 Saving Sumatra: Bearing Witness To Forest Destruction Netherlands / 2010 / 4'17'' / Documentary Synopsis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간부 쿠미 나이두와 그린피스 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 수마트라 열대림이 파괴되는 현장을 기록한 증언이다. During his recent visit to Indonesia, Kumi Naidoo, Greenpeace International Executive Director and a Greenpeace team flew over Sumatra to bear witness to the forest destruction that is happening there. Di.. 2016. 7. 22.
쓰레기 틈에 핀 꿈 쓰레기 틈에 핀 꿈 Painted Reality Philippines / 2010 / 6' / Fiction, Documentary Synopsis지구의 생물종 다양성은 개발을 향한 인간의 집착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은 과연 인류를 어디로 이끌어갈 것인가. 결국 개발이냐 보존이냐, 유지냐 파괴냐의 문제일 것이다. 영화는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는 현실을, 마닐라 톤도의 탄광촌에서 살아가는 세 아이의 삶을 통해 드러낸다. 생계를 위해 못을 찾아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다니던 아이들은 폐허 틈에 자란 식물이라는 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 The earth's biodiversity is faced with more challenges to survive as a result of.. 2016. 7. 22.
자전거 vs 자동차 자전거 vs 자동차 Bikes vs Cars Sweden / 2015 / 91’ / Documentary Synopsis자전거는 변화를 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자동차로 이득을 얻는 이들은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 원을 들여 로비 활동과 광고를 벌인다. 자동차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도시, 상파울루에서 자전거 운동가들은 극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A bike is a great tool for change, but the interests who gain from cars invest billions each year on lobby and ads to protect their business. In São Paulo where car sales are booming, bike.. 2016. 3. 2.
크랭스 Cranks 크랭스 Cranks Korea, UK / 2015 / 8' / Documentary Synopsis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크랭스’라는 자전거 수리점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이곳은 하나의 작은 수리점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공동체, 환경, 소비문화, 자본주의 등 많은 환경적, 경제적, 정치적 의미가 있다. 크랭스를 운영하는 독특한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환경파괴를 초래하는 소비문화에 대한 대안으로서 크랭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2015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경선 우수상 수상작. Cranks, which is a bike repair shop run by volunteers in Brighton, UK, has something different. ..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