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라! Let Them Grow!
자라나라! Let Them Grow! France / 2008 / 8' / Animation / 12세 관람가 키워드: 농업,먹을거리,목축업,유전자 조작 식품,유머 Synopsis 농부 귀스타브는 벌레를 죽이는 진짜 ‘무기’를 가진 제르블로 옥수수를 구입하라는 판매원의 설득에 넘어가 버린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옥수수는 벌레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었다. 사고들이 잇따르면서 귀스타브는 자신의 선택을 몹시 후회하지만 물은 이미 엎질러 진 뒤다. Director 크리스텔 수티프 예술, 영화를 공부한 이후 뒤보아, 뒤랑, 디지털 살라드 등의 회사와 합성, 애니메이션, 그래픽, 연출 등 각기 다른 역할로 합작해왔다. 2003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영된 여러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독했다. 는 그녀의 데뷔..
2014. 10. 15.
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우리의 일용할 양식 Our Daily Bread USA / 2009 / 28'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먹을거리,보존,소비,쓰레기,재활용,지구 온난화,지속가능성,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뉴요커가 쓰레기를 먹는다? 세상에 착한 쓰레기와 나쁜 쓰레기가 있다면, 착한 쓰레기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은 뉴욕의 프리건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소비 사회의 이면을 드러내는 다큐멘터리이다. 풍요의 상징인 뉴욕 맨해튼 한 가운데서 쓰레기를 뒤져 먹고 사는 뉴요커의 사정은 대체 무엇인지, 아이러니한 뉴욕의 모습을 살펴보자. * 프리건(freegan): Free(자유로운)+Vegan(채식주의자)의 준말로 쓰레기에서 식재료를 찾거나 재활용함으로써 자본주의 소비 행태를 지양..
2014. 10. 15.
우라늄 광산의 위협 Uranium Thirst
우라늄 광산의 위협 Uranium Thirst Brazil / 2009 / 2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광업,물,사막화,생태계,에너지,오염,토착,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 Synopsis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는 2개의 우라늄 광산이 있다. 2개로도 모자라, 10개 이상의 광산이 앞으로 더 개발될 예정이다. 새 광산을 찾기 위한 탐사활동은 원주민인 토프나아르-나마(Topnaar-Nama) 부족의 땅까지 확대되었고, 원주민의 삶과 자원과 생활터전은 위협을 받고 있다. 영화는 토프나아르-나마족의 족장 새뮤얼(Nama King Samuel)의 투쟁과 우라늄 채굴 반대 운동의 출발을 보여준다. Director 노버트 그레고르 수카넥, 마르시아 고메스 수카넥 1963년 독일 출생..
2014. 10. 15.
왕가리 마타이, 나무를 심는 여인 Taking Root: The Vision of Wangari Maathai
왕가리 마타이, 나무를 심는 여인 Taking Root: The Vision of Wangari Maathai USA / 2008 / 8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나무,농업,물,보존,빈곤,삼림,식물,인권,환경교육,환경운동,환경운동가,환경정치 Synopsis 케냐의 그린벨트운동과 이 운동을 창시한 왕가리 마타이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최초의 아프리카 여성이자 첫 번째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왕가리 마타이. 그녀는 물 부족과 영양 결핍, 가난으로 고통 받던 케냐 농촌 사람들의 비참한 현실을 깨닫고, 1977년 그린벨트 운동을 조직해 여성들에게 나무 심는 법을 가르친다. 이 그린벨트 운동은 1980~90년대를 거치면서 남벌과 빈곤, 무지와 구조적, 경제적 불균..
2014. 10. 15.
오랑 림바: 행복은 숲 속에 Orang Rimba: Happiness Lies in the Forest
오랑 림바: 행복은 숲 속에 Orang Rimba: Happiness Lies in the Forest UK, Indonesia / 2008 / 25'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농업,독성물질,동물,먹을거리,문화인류학,물,보존,빈곤,삼림,생물종 다양성,생태계,어업,에너지,인권,자연 풍경,토착,환경교육 Synopsis‘숲의 사람들’이라는 뜻의 ‘오랑 림바’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숲을 떠돌며 생활하는 유목 민족이다. 이들은 여전히 소규모로 무리를 지어 다니며 정글에서 사냥과 채집으로 연명하는 삶의 방식을 지켜오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팜유 생산을 목적으로 기름야자나무를 심기 위해 무차별적인 벌채가 진행되면서 이들 부족의 삶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했다. 정글..
2014. 10. 15.
아마존의 검은 눈물 The Blood of Kouan Kouan
아마존의 검은 눈물 The Blood of Kouan Kouan Greece / 2008 / 60'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업,나무,독성물질,동물,문화인류학,물,보존,빈곤,생태계,석유,식물,쓰레기,에너지,오염,인권,토착,환경 질환,환경운동,유류 유출 Synopsis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계가 존재하는 아마존의 열대 처녀림. 그러나 이 곳에서는 아직도, 인류를 위협하는 비밀스런 범죄가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석유회사 텍사코(Texaco)는 에콰도르 아마존 지역 내에 지금까지 185억 갤런의 유독성 폐유를 유출시켰고, 에콰도르의 국립석유회사 페트로에콰도르(Petroecuador) 역시 수백 톤의 원유를 정글로 내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태곳적부터 그 지역에서 살아온 원..
2014. 10. 8.
아랄: 바다의 죽음 Aral: Death of a Sea
아랄: 바다의 죽음 Aral: Death of a Sea France, Serbia, Montenegro / 2008 / 27' / Documentary / 12세 관람가 키워드: 건강,기후 변화,독성물질,물,빈곤,사막화,생태계,어업,인권,환경 질환,환경운동가 Synopsis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내해(內海)인 아랄 해는, 한 때 고기잡이 사업이 번창하던 풍요의 바다로 유명했다. 하지만 1960년대에 구 소련정부가 목화산업을 증대시킨다는 명목 아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강들을 목화밭으로 만들었고, 그 결과는 20세기 최악의 환경 재앙이 되었다. 지난 30년 간 바다의 크기는 사분의 일로 줄어 들었고, 많은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그 지역을 떠났다. 영화는 아직 남아있는 주민들이 회고하는, 아랄 해..
2014. 10. 8.